[송도] 제주도 연돈 못 가는 대신

*본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*

연돈 볼카츠

영업시간: 월~일 11:00~21:30 (공휴일 휴무)
전화번호: 032-721-4415

우연히 간 송도에 연돈볼카츠가 딱! 있어서 놀랬습니다!

한돈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에 믿음이 가더라고요.

제주도에서 연돈을 못 먹어봤지만 송도에서 먹어볼 수 있어서 너무 설레었습니다.

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했습니다!

메뉴는 볼카츠 단품, 세트(5묶음), 볼카츠버거 단품, 세트(4개 묶음), 음료수가 있었습니다.

저희는 볼카츠버거 세트로 구매했습니다.

키오스크(식권 자판기)로 주문 후 앞에 연돈볼카츠를 맛있게 먹는 3가지 팁도 적혀 있었습니다!!

1. 갓 나온 볼카츠는 뜨거우니 반드시 10분 식힌 후 드세요!
2. 박스는 볼카츠가 완전히 식은 후 닫아주서야 눅눅해지지 않습니다.
3. 장기 보관 시 냉동 보관하시고,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 180도 7분 조리하세요.

소스는 타르 2개, 데리, 살사로 했습니다.

타르 소스, 데리소스, 살사 소스 순의 사진입니다.

개인적으로 저는 타르> 살사> 데리 순으로 맛이 있었습니다.

크기는 작아서 간단한 간식거리로는 딱이었습니다.

결론: 볼카츠가 아닌 버거로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. 중간에 있는 야채와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고 식감이 있어서 맛이 있었습니다.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간식용으로 딱이었습니다. 2개 정도 먹으니 든든해지더라고요.

연돈을 직접 못 먹어봤지만 볼카츠는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.

어떤 분들은 제주도 연돈보다 못 하다고 하시지만 저는 맛이 좋았습니다.